작년 늦은여름 8월중순 7부부모임에서 만리포해수욕장에서 1박하고
다음날 천리포수목원을 찾았다.
여러종의 나무와 꽃들을 감상하였고
전망대에서의 바닷바람...
참으로 상쾌하고 시원함을 맘껏 즐기고 왔다.
지금 여행하기 좋은 계절...
춥지고 덥지도 않은...
팔십이 넘은 친정부모님과 육십이 넘은 언니에 내외
그리고 딸인 우리부부..
힘들지않고 쉬염쉬염 식물들 구경하시라고 내일 찾을 예정이다.
요즘도 볼 꽃과 식물이 많을런지....
부모님과의 즐거운 여행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