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29일 ~ 30일 1박2일 동안 저희를 초대해 주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발 할때만 해도 별 기대감이 없었는데 도착해서 수목원 들려보고 나니 감동 그 자체,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수목들과, 한국인이 아니지만 한국을 사랑하여 한국인으로 귀화한, 민병갈박사님 한 사람의 희생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1박2일이란 짧은 시간 이었지만 대 자연을 옮긴듯한 수목원을 다 알기는 힘들엇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꼭 한번 가셔서 그 감동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 친절하고 성실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o:동백나무팀 안내자 샘 건강하세요. -준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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