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한 천리포 수목원...
한번의 방문만으로 다 볼 수없는 소중한 나무자원들...
고 민병갈 원장님의 나무사랑 정신을 계승하고자 분투하는 수목원 관계자분들의 노고 또한 수목원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꽃나무 미니화분들도 좋았습니다.
수목원에서 구입해서 저희집 화단에 옮겨심은 홍매화 닮은 이국적인 꽃나무를 보면서 고 민병갈 원장님과 천리포수목원의 나무들을 그리워하는 행복한 휴일 저녁입니다....
자주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