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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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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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롱집과 새벽아침...
작 성 자 꽃띠언니 작성일 2014-07-29 17:57 조회 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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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안에 몇주전에 예약을 하고.
 
우리가 서울에서 출발하는 당일 장마비가 쏟아지더군요. 예약을취소할까 하려다 취소하긴 아까워서 비가 쏟아져도 출발했습니다.
그때는 예약을 오래전부터 해야되는게 야속하더군요..
 
서산IC쯤 와서일까요?? 비가 그치기 시작하더니 태안은 거짓말처럼 맑아서 우리 여행길에 행운이 따르는걸 느꼈죠!
 
언니와 통화해보니 서울은 비가 오는 중이라 해서.. 참 박수를 쳤습니다!! 우중충한 빗속에서 하루 보내느니 친구들하고 약속잡은게 너무나도 기뻐서 그새 기분이 좋아졌지요
 
엇그제 수목원 도착하고나선 안내해주시는분도 상당히 친절하시고, 수목원 내부가 참 아름다워서 만족하고 또만족했습니다..
그런데 물어보지는 않은 탓이겠지만 고기를 사서 왔는데 수목원 내부 숙소는 바베큐를 할 수 없다고 하셔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그 센터? 이름은 잘기억안나는데 그 앞 테이블에 준비해주셔서 고기는 무사히 구워먹었습니다.
 
수목원 안 그 마당 넓은 집에서 구워먹었으면 참좋았을텐데 한편으로 내부에서 못구워먹는게 이해가 갑니다.
 
그보다도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우리 넷이서 새벽에 일어나 배롱집 테이블에 앉아 차를마시는데 해무가 정말 멋있게 끼어서
이게 여름인가 싶었어요.. 아 너무 아름다웠어요.. 다들 차한잔마시고 걷고 오는데 힐링이 따로없었습니다..
 
더 예쁜 천리포수목원이 되길바라며..
정말 즐거운 여행이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Toi toi t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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