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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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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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정큼나무집
작 성 자 이옥진 작성일 2015-07-20 14:43 조회 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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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큼나무집*

 
 
이옥진  


 
올레길 어디쯤에서 하얀 웃음 웃던 나무

갈맷길 찬바람에 발간 잎들 부비더니

천리포 수목원 초가 울타리에 와 있네

 
해질녘 몸을 부린 오래된 그 집에서

나무가 들려주는 숲 이야기 듣는 긴 밤

정다운 손을 꼭 잡고 부쩍부쩍 크고 싶네

 

*천리포수목원 힐링하우스


천리포수목원을 다녀와서 쓴 시조 하나 올립니다.
다정큼나무를 좋아하는데 다정큼나무집을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
새마을 운동으로 뜯길 뻔한 것을 민병갈선생님이 끝까지 지켜낸 그 초가집이 참 좋았습니다.
하룻밤 자지는 못해서 아쉬웠지만 느낌만큼은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가서는 꼭 한번 자고 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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