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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

  • 솔바람길

    솔향 가득, 시원하게 불어오는 솔바람길

    해안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오솔길과 데크길을 산책할 수 있는 길로 멋스럽게 자란 곰솔의 솔내음과 철썩이는 천리포해변의 파도 소리가 가슴으로 전해지는 곳입니다. 뱃고동소리와 갈매기 울음이 낭만과 추억을 불러주고, 투명한 푸른 물결과 하얀 모래사장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기 때문에 일상의 고민과 걱정을 바다 너머로 함께 날려 보내기 좋은 장소입니다. 아름다운 서해바다의 석양을 오롯이 즐길 수 있어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 오릿길

    졸졸 흐르는 물길따라 생명이 자라는 오릿길

    해마다 천리포수목원에 보금자리를 틀어 새끼를 치는 흰뺨검둥오리의 주요 서식지인 큰연못과 습지원을 둘러볼 수 있는 길입니다. 매년 부화시기에는 오릿길의 일부 지역을 통제해 오리들이 안전하게 어린 생명을 키울 수 있도록 배려한데서 오릿길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큰 연못을 중심으로 수련 과 어리연 등 다양한 수생‧수변식물들이 자라며 물을 좋아하는 버드나무와 낙우송류 등이 많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 민병갈의 길

    나무처럼 살고 싶었던 그의 인생을 기억하는 민병갈의 길

    천리포수목원을 만든 민병갈 설립자의 숭고한 자연사랑 정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길로 민병갈 기념관, 민병갈 박사 흉상, 수목장 나무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설립자가 생전에 좋아했던 대표적인 식물인 완도호랑가시나무와 목련, 초가집, 논, 한국미를 품은 석물을 볼 수 있어 한국 풍물과 문화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 꽃샘길

    꽃과 열매의 찬란한 항연 꽃샘길

    이른 봄부터 늦겨울까지 다양한 꽃과 열매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계절의 시작과 끝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설강화, 크로커스, 수선화, 무릇, 석산 등이 무리지어 피어 샘 이날 정도로 아름다운 길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봄이면 벚나무가 꽃잎을 떨구어 바닥에 연분홍 카펫을 펼쳐놓고, 가을이면 애기동백이 여린 꽃송이를 풀어 놓아 발길을 붙잡습니다. 뿔남천, 풍년화, 납매 등 겨울에도 관상가치가 있는 식물을 집중적으로 수집한 겨울정원이 있어 볼거리를 더합니다.

  • 수풀길

    싱그러운 풀숲의 이야기 수풀길

    천리포수목원 임산 민병갈 설립자와 남이섬 수재 민병도 설립자의 우정을 기리기 위한 정원입니다. 전체적으로 남이섬의 형태를 띄며, 천리포수목원과 남이섬을 상징하는 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 소릿길

    귀 기울여 들어보는 자연의 마음 소릿길

    새소리, 풀벌레소리, 바람에 나부끼는 잎사귀 소리, 뒹구는 낙엽 소리, 하늘거리는 억새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길입니다. 소릿길을 거닐다 보면 자연의 소리가 어우러져 느슨한 여유와 느림을 느낄 수 있어 마음까지 치유되는 기분이 듭니다. 충청도 방언에 지름길을 소릿길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자칫하면 지나쳐 제대로 감상하지 못하고 가기 쉬운 곳이나 자연이 속삭이는 아름다운 멜로디에 귀 기울이면 또 다른 신비의 세계로 닿을 수 있는 지름길이 됩니다. 계절이 오고 가는 것을 시각이 아닌 청각으로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