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8 13:55
2021년 4월 8일은 천리포수목원을 설립한 故민병갈 설립자의 19번째 기일입니다.
'추모의 시간'은 故민병갈 설립자의 수목장이 위치한 밀러가든 내
추모정원 앞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추모식을 간소화하여
신임 인요한 이사장님의 인사 말씀과 참배, 헌화만 진행하였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이라는 식물들의 피난처를 만들고 이 세상을 떠난
민병갈 설립자를 함께 기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