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리포수목원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진행
금일 천리포수목원이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에코힐링센터 대강의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했으며, 일정은 ▲개회 및 식순 소개 ▲인사말 ▲축사 ▲기념사진촬영 ▲발표 ▲토론회 ▲질의응답 ▲폐회 순서로 열렸습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 발제 일정에서는 임준수 천리포수목원 감사의 ‘민병갈의 생애와 천리포수목원’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김건호 천리포수목원장의 ‘천리포수목원의 과거와 현재’ ▲홍혜리 구가도시건축 실장의 ‘태안군 소원면 민병갈 가옥의 건축적 가치’ ▲김주열·김완성 천리포수목원 기록연구팀의 ‘천리포수목원의 원림과 기록물’ ▲김규연 배재대학교 외래교수의 ‘천리포수목원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발표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최종희 한국전통조경학회장(배재학당역사박물관 관장)이 좌장으로, 안승홍 한경대학교 교수, 김기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권영한 신구대학교 식물원장,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이사장이 참여해 ▲천리포수목원의 원림과 기록물, ▲민병갈 가옥 건축물의 가치 등을 통해 천리포수목원이 국가등록문화재에 등록돼야 하는 이유와 근거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김건호 천리포수목원 원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리포수목원을 조영한 ‘푸른 눈의 한국인’ 민병갈의 생애와 그가 생활한 터, 그리고 천리포수목원의 원림과 기록물에 대한 유산적 가치를 조명하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천리포수목원이 국가등록문화재에 등록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지난 60년간의 민병갈 설립자의 유산을 잘 보전하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처럼 앞으로도 민병갈 설립자의 유산을 보전 및 활용하는데 힘써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통해 국민들을 위한 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천리포수목원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진행
천리포수목원은 지난 60년간의 민병갈 설립자의 유산을 잘 보전하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처럼 앞으로도 민병갈 설립자의 유산을 보전 및 활용하는데 힘써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통해 국민들을 위한 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