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환경카드뉴스ㅣ바닷가에서 자라는 멸종위기종, 갯봄맞이꽃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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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닷가에서 자라는 멸종위기종 갯봄맞이꽃을 소개합니다.

 

갯봄맞이꽃은 강원도, 경상북도, 북부지방의 해안가 습지에 살고 있어요. 하지만 자생지의 

오염 및 개발로 인하여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잎겨드랑이에 작은 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에요. 아주 작고 귀엽죠?

 

수목원에서는 사라져 가는 멸종위기식물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억하고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 우리가 직접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는 바로 식물의 이름을 불러주는 일인데요.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비로소 꽃이 되었다는 김춘수 시인의 시처럼 잠시 멈추어 식물을 바라보고 

애정을 담아 불러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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