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에서 지금 아름다운 식물 [05.30. - 06.05.]

모양과 색깔이 제각각인 아름다운 식물이 제 모습을 뽐내는 요즘입니다. 여름의 초입인 6월, 여전히 서늘한 봄 날씨를 자랑하는 천리포수목원의 지금 가장 아름다운 식물입니다.



천리포수목원 곳곳에서 화려하게 꽃망울을 틔운 작약의 모습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독특한 색감이 인상적인 파르개시개오동, 쏟아질듯한 겹꽃이 아름다운 겹공조팝나무도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큰연못 주변, 서양산사나무와 밤송이해당화도 아름다운 꽃을 피워냈습니다.




수목원 곳곳에 핀 라일락의 달콤한 향기도 즐겨보세요. 모두 이번 주 천리포수목원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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