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름다운 식물 [06.20. - 06.26.]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는 식물들의 모습에 시선을 빼앗기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싱그러운 풀내음이 가득한 6월 셋째주, 천리포수목원의 지금 아름다운 식물입니다.


연못 주변에 조성된 수국원에서는 약 270여 분류군에 이르는 다양한 수국이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색깔과 모양새도 하나하나 특별하고 다르게 생긴 수국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여름을 상징하는 목련, 태산목이 우아한 흰 꽃잎을 피워냈습니다. 독특한 꽃잎의 모양새가 인상적이 멀구슬나무 꽃도 지금 한창입니다.



화단 곳곳을 큼지막한 꽃망울로 장식한 초롱꽃, 화려한 장식같은 꽃을 피워낸 둥근말발도리 '코드쉘 핑크'도 모두 이번 주 수목원에서 확인해보세요.




#천리포수목원 #지금아름다운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