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겨울 정원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새해 가장 먼저 피는 꽃, 납매입니다.
납매는 음력 12월 섣달을 뜻하는 한자어 ‘랍(臘)’과 매화의 ‘매(梅)’를 써서 ‘납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추운 겨울 매화와 같은 꽃이 핀다는 의미로, 수목원의 전체 식물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꽃봉오리를 틔우며 새해의 시작을 알리고 있답니다.
천리포수목원의 납매는 추모정원과 겨울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납매와 꽝꽝나무 사이를 오가는 동박새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한 겨울 생명력을 뽐내는 납매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천리포수목원 겨울 정원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새해 가장 먼저 피는 꽃, 납매입니다.
납매는 음력 12월 섣달을 뜻하는 한자어 ‘랍(臘)’과 매화의 ‘매(梅)’를 써서 ‘납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추운 겨울 매화와 같은 꽃이 핀다는 의미로, 수목원의 전체 식물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꽃봉오리를 틔우며 새해의 시작을 알리고 있답니다.
천리포수목원의 납매는 추모정원과 겨울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납매와 꽝꽝나무 사이를 오가는 동박새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한 겨울 생명력을 뽐내는 납매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