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과 들에 올라오는 봄나물을 캐 먹어야 할 때, 춘분입니다!
엊그제는 별안간 눈이 내려 다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 와중에 피어난 '아이리스' 의 꽃말이 '좋은소식'과 '변덕스러움'이라니 딱 알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리스는 뿌리나 꽃의 모양으로 종을 구분합니다. 또 사는 곳에 따라 건식형과 습지형으로 나누어보기도 하지요. 우리가 이 꽃을 왠지 물가에서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습지에서 피어나는 꽃창포와 같은 과이기 때문입니다.

붓꽃과의 아이리스 중 오늘 보여드리는 건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구근 아이리스입니다. 개화 시기가 빨라 봄의 이야기를 전해준다는 별명을 가진 아이리스의 속삭임을 천리포수목원에서 들어보세요!

(순서대로)
1. 아이리스 '캐서린 호지킨'
2. 아이리스 '알리다'
3. 아이리스 '하모니'
4. 아이리스 '픽시'
5. 아이리스 단포르디아
#식물이야기_아이리스
산과 들에 올라오는 봄나물을 캐 먹어야 할 때, 춘분입니다!
엊그제는 별안간 눈이 내려 다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 와중에 피어난 '아이리스' 의 꽃말이 '좋은소식'과 '변덕스러움'이라니 딱 알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리스는 뿌리나 꽃의 모양으로 종을 구분합니다. 또 사는 곳에 따라 건식형과 습지형으로 나누어보기도 하지요. 우리가 이 꽃을 왠지 물가에서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습지에서 피어나는 꽃창포와 같은 과이기 때문입니다.
붓꽃과의 아이리스 중 오늘 보여드리는 건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구근 아이리스입니다. 개화 시기가 빨라 봄의 이야기를 전해준다는 별명을 가진 아이리스의 속삭임을 천리포수목원에서 들어보세요!
(순서대로)
1. 아이리스 '캐서린 호지킨'
2. 아이리스 '알리다'
3. 아이리스 '하모니'
4. 아이리스 '픽시'
5. 아이리스 단포르디아
#식물이야기_아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