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야기] 국화처럼 풍성한 겹꽃을 자랑하는 별목련 ‘크리산테무미플로라’

관리자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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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목련꽃으로 수목원이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별목련 중에도 훨씬 많은 꽃잎을 자랑하는 별목련 ‘크리산테무미플로라’(Magnolia stellata 'Chrysanthemumiflora’)입니다.

 

원래는 일본에서 자생하는 별목련은 일반적인 목련과는 달리 꽃 한송이에 여러장의 가는 꽃잎이 달렸답니다. 가지 끝에 달린 꽃들을 보면 국화를 닮은 별들이 모여 군집을 이룬 것 같지 않나요? 별목련 ‘크리산테무미플로라’의 품종명은 ‘Chrysanthemum(국화속) + Flora(꽃)’으로, 마치 국화꽃이 핀 듯한 모습이 품종명에도 드러나 있습니다. 일반적인 별목련은 한송이에 18장 정도의 꽃잎을 갖고 있지만 크리산테무미플로라는 40장 정도의 꽃잎을 가졌답니다.

 

현재 별목련 ‘크리산테무미플로라’는 천리포수목원 큰연못가 닛사나무 앞에서 가장 화려한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없는 별목련의 아름다운 모습을 수목원에서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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