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이야기] 천리포수목원을 찾아준 반가운 나비손님들

관리자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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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수목원을 걷다 보면 화려한 나비의 날갯짓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능소화, 무궁화, 개미취 등 다양한 여름꽃 근처에서는 꿀을 빠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나비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천리포수목원에서 만난 반가운 여름 나비들을 소개해드립니다!



3f4518eddef64.jpg① 청띠제비나비 –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만 제한적으로 분포하지만, 비교적 위도가 높은 천리포수목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애벌레의 기주식물은 녹나무과 식물입니다. 검은 몸에 쨍한 민트색 띠가 아름다운 나비입니다.



ca548597af12a.jpg② 남방제비나비 – 날개를 편 길이가 11cm 정도로 큰 편이라 눈에 잘 띄며, 능소화와 점등골나물을 열심히 오가는 부지런한 나비입니다.



4701a8df59ddf.jpg③ 긴꼬리제비나비 – 뒷 날개에 마치 꼬리처럼 긴 돌기가 나와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뒷날개에 있는 선명한 주황색의 무늬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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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호랑나비 – 호랑이 무늬처럼 검은색과 노란색의 줄무늬가 화려한 아름다운 나비입니다. 수목원처럼 꽃과 식물이 풍부한 곳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답니다.



76328766a9aa7.jpg⑤ 작은멋쟁이나비 – 멋쟁이나비라니, 참 멋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지에 널리 분포하는 나비로, 늦여름에 개체수가 증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c061e60856ca9.jpg⑥ 줄점팔랑나비 – 복슬복슬한 형태가 인상적인 나비입니다. 초지 환경을 좋아하여 개방된 풀밭에서 잘 관찰할 수 있습니다.




7d8502d8fed1e.jpg⑦ 남방부전나비 – 남방계 나비이지만 현재는 중부지역에서도 널리 관찰되는 나비입니다. 개방된 공간을 좋아하고, 이동성이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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