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 초록빛 다짐으로 채운 천리포수목원 제56주년 창립기념식

관리자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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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6주년을 이틀 앞둔 19일, 천리포수목원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 직원과 교육생들은 밀러가든 내 민병갈 추모정원을 찾아,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땅을 일구신 설립자 민병갈 원장님을 기렸습니다. 원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푸르를 수목원의 미래를 함께 다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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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5d06aeba86b.jpeg한 오늘은 수목원의 오리 식구 '천덕꾸러기'가 논에 첫발을 내디딘 날이기도 합니다. 수목원 환경에 완벽히 적응한 오리들은 올해 농사를 든든하게 책임질 어엿한 일꾼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6a0b837983574.jpeg올해 수목원 논에는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셨던 설립자를 추모하며, 자색벼로 아름다운 피아노 건반을 수놓았습니다. 수목원을 찾아주시는 탐방객분들께서 자연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도 담았습니다.

300년 뒤의 미래를 바라보며 나무를 심었던 설립자의 마음 그대로, 천리포수목원은 앞으로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푸른 숲을 가꿔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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