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프로그램 매진 등 참가자 호평 이어져
⦁ 고즈넉한 수목원을 전문 가드너의 해설과 함께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이 지난 6월 첫선을 보였던 ‘노을 산책’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노을 산책’은 서해안의 낙조 시간에 맞춰 전문 가드너와 함께 수목원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간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가드너와 함께 걷는 노을 산책’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저녁 사전 예약자에 한해 진행된다. 저녁 시간대 수목원 해설을 듣고, 천리포 바닷가를 따라 만들어진 노을쉼터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멍때리는’ 특별한 체험이다. 실제 노을산책 참가자들은 “가드너의 열정적인 해설 덕분에 유익하고 즐거웠다, 인생 해넘이를 만나는 행운이 있었다”, “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걷는 저녁 수목원 길은 여름 향기 그 자체였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노을 산책 사전 예약은 천리포수목원 네이버 예약(url.kr/f9k8yt)을 통해 할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맞닿아있는 수목원인 만큼 천리포수목원은 서해안의 낙조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강희혁 TF팀장은 “많은 참가자의 성원에 힘입어 가을에도 노을 산책을 운영하게 됐다”며 “여름과는 다른 가을 노을의 색다른 풍경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끝)
⦁ 8월 프로그램 매진 등 참가자 호평 이어져
⦁ 고즈넉한 수목원을 전문 가드너의 해설과 함께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이 지난 6월 첫선을 보였던 ‘노을 산책’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노을 산책’은 서해안의 낙조 시간에 맞춰 전문 가드너와 함께 수목원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간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가드너와 함께 걷는 노을 산책’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저녁 사전 예약자에 한해 진행된다. 저녁 시간대 수목원 해설을 듣고, 천리포 바닷가를 따라 만들어진 노을쉼터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멍때리는’ 특별한 체험이다. 실제 노을산책 참가자들은 “가드너의 열정적인 해설 덕분에 유익하고 즐거웠다, 인생 해넘이를 만나는 행운이 있었다”, “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걷는 저녁 수목원 길은 여름 향기 그 자체였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노을 산책 사전 예약은 천리포수목원 네이버 예약(url.kr/f9k8yt)을 통해 할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맞닿아있는 수목원인 만큼 천리포수목원은 서해안의 낙조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강희혁 TF팀장은 “많은 참가자의 성원에 힘입어 가을에도 노을 산책을 운영하게 됐다”며 “여름과는 다른 가을 노을의 색다른 풍경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