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되기 위해서는 나무가,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는 씨앗이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는 종자세미나를 통해 마음 속 작은 씨앗을 심었습니다.

100여명의 사람이 만나 종자의 역할과 중요함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무엇보다 민간과 학계, 공공기관, 비영리단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종자'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모여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뜻깊었는데요.🌳🤝🌳

오늘 마음 속에 심어진 100여개의 씨앗이 이후에는 어떤 숲을 만들어낼지 큰 기대가 됩니다.💐

그럼 천리포수목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숲을 만들어 낼 수 있게, 즐거운 자리를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