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의 창립 55주년 기념일을 사흘 앞둔 18일, 수목원 직원들은 창립 55주년을 축하하며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전 직원과 수목원전문가 교육생은 밀러가든 민병갈추모정원 앞에 모여 천리포수목원 설립자 민병갈 원장님을 기렸고, 함박꽃나무 기념식수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올해 천리포수목원의 논에는 자색 벼로 호랑가시나무 로고와 함께 '55th'라는 글자를 새겼는데요. 올해 오리농법을 책임질 오리들의 방사식도 함께 열렸답니다. 수목원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태어나 처음으로 논 나들이를 시작한 오리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직원들은 천리포 해변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분주했던 기념 행사는 치열한 피구 경기와 저녁 식사로 마무리되었는데요.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천리포수목원은 앞으로도 300년 뒤를 바라보며 수목원을 가꿨던 민병갈 설립자의 자연 사랑 정신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의 창립 55주년 기념일을 사흘 앞둔 18일, 수목원 직원들은 창립 55주년을 축하하며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전 직원과 수목원전문가 교육생은 밀러가든 민병갈추모정원 앞에 모여 천리포수목원 설립자 민병갈 원장님을 기렸고, 함박꽃나무 기념식수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올해 천리포수목원의 논에는 자색 벼로 호랑가시나무 로고와 함께 '55th'라는 글자를 새겼는데요. 올해 오리농법을 책임질 오리들의 방사식도 함께 열렸답니다. 수목원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태어나 처음으로 논 나들이를 시작한 오리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직원들은 천리포 해변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분주했던 기념 행사는 치열한 피구 경기와 저녁 식사로 마무리되었는데요.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천리포수목원은 앞으로도 300년 뒤를 바라보며 수목원을 가꿨던 민병갈 설립자의 자연 사랑 정신을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