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에 봄꽃이 하나 둘 피어나고 있다.
매실나무(Prunus mume 'Tortuous Dragon')는 하얀 꽃봉오리를 활짝 터트렸다.
잎이 작고 좁은 에리카(Erica × darleyensis 'Arthur Johnson')도 앙증맞은 꽃들을 오밀조밀 피어냈다.
향기가 좋아 영어권에서는 ‘winter sweet’으로 불리는 납매(Chimonanthus praecox)는 꽃 향기로 봄소식을 전했다.
천리포수목원은 설 연휴에도 수목원을 정상 운영하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시 마스크 착용, 방문객 체온 확인,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한복을 입고 천리포수목원에 방문하는 경우 본인을 포함해 동반 1인까지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2-07-12 15:10:28 수목원소식에서 이동 됨]
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에 봄꽃이 하나 둘 피어나고 있다.
매실나무(Prunus mume 'Tortuous Dragon')는 하얀 꽃봉오리를 활짝 터트렸다.
잎이 작고 좁은 에리카(Erica × darleyensis 'Arthur Johnson')도 앙증맞은 꽃들을 오밀조밀 피어냈다.
향기가 좋아 영어권에서는 ‘winter sweet’으로 불리는 납매(Chimonanthus praecox)는 꽃 향기로 봄소식을 전했다.
천리포수목원은 설 연휴에도 수목원을 정상 운영하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시 마스크 착용, 방문객 체온 확인,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한복을 입고 천리포수목원에 방문하는 경우 본인을 포함해 동반 1인까지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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