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오늘은 하늘이 개고 날씨가 맑아진다는 절기인 ’청명‘입니다. 봄을 대표하는 절기만큼이나 천리포수목원의 하늘도 맑고 아름다운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답니다. 4월 첫째 주, 지금 아름다운 식물을 소개해 드립니다.💌
큰별목련 ’빅 버사‘와 큰별목련 ’메그스 피루엣‘이 아름답게 개화했습니다. 유심히 바라보면, 좁은 꽃잎이 마치 장미처럼 피어나는 큰별목련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어요.🌸
다정큼나무집 앞에는 큰별목련 ’메릴‘을, 민병갈갤러리 앞에는 큰별목련 ’레오나르드 메셀‘이 독특한 색상의 꽃망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기, 목련뿐만 아니라 다양한 봄꽃들도 만개하고 있는데요. 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린 꽃차례가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통조화, 그윽한 향이 멀리까지 퍼지는 백서향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독특한 색감의 꽃을 자랑하는 마취목에 더해,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식물이자 희귀식물인 미선나무까지 천리포수목원에서 만나보세요.
#천리포수목원 #지금아름다운식물
2025 제8회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 소복소복 목련산책
✅3월28일~4월20일 (24일간)
✅926 분류군 목련의 향연
✅목련 스탬프 투어, 해설 프로그램 등 호